2020년 구정 연휴가 지나자마자 시작됬던 우한폐렴=코로나가 대구 신천지에 의해 폭발적으로 증가한 후, 전 세계가 한국을 바이러스 창궐한 지역으로 오해를 했었지만 4월 황금연휴가 지난 5월초는 많이 잠잠해졌다.
라고 ... 5월 7일에 썼었다가 지금 5월 20일에는 그렇지 않음에 안타까울 따름이다.
분명 황금연휴 잘 보내고 회사 출근을 했었는데, 이번에는 성남의 한 확진자가 연휴 기간에 이태원 클럽 여기저기를 방문해서 그 클럽 안에 있던 사람들이 감염되는 사태가 발생해서 초등학교 개학이 또 한 주 미뤄지는 사태를 만들었다.
안타깝다..
5/27 부터 딸이 꼭 등교하기를 바라며, 짧게 이 글은 끝마친다.
아직은 안심할 단계는 아니라지만, 어떻게든 잘 이겨내기를 바란다. 대한민국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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