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싶은거생각하면서쓰는중1 비가 오는 날에는 스파게티 파스타 스파게티 파스타 스파게티 파스타 스파게티와 파스타의 차이는 모르는 문외한이지만, 나는 비가 오는 날이면 꼭 스파게티가 먹고 싶어진다. 그것도 크림스파게티~ 뽀얀 크림국물이 (알고보면 우유와 휘핑크림이지만) 느끼한게 그렇게 맛있더라~ ♨♨ -라면은 너무 MSG가 많이 들어가서 자극적이라 언제부턴가 싫어졌다.- 며칠전, 처음으로 배달의 민족에서 시켜먹은 동네 1인분 파스타 판매점에서 시킨 새우로제스파게티. 동서양의 만남처럼, 크림소스와 토마토소스의 궁합도 환상적이다. 오죽했으면 리뷰까지 남겼을까~ ♪ 1999년 그날까지도 곁에 있겠어, 아직 모르겠어? (feat. 말해줘 지누션) 1999년 처음으로 스파게띠아에서 스파게티를 먹어본 촌년에게 인상깊었던 새우크림파스타. 그 당시 스파게띠아는 1.5인분을 지향하고 있어서, 둘이서 먹어도 배가 불.. 2019. 1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