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말하기대회1 영어 말하기대회 1년남짓 다닌 영어학원이다. 영어에 거부감 없이 잘 다니고 있다. 그날 배운 것은 바로 집에서 숙제하고 예습한다. 고슴도치엄마는 그저 잘한다 잘한다 칭찬만 해줄 뿐~ ! 그러던 중, 여름방학에 영어말하기대회 한다는 공지를 보더니 딸아이가 먼저 하겠다고 나선 것이 아닌가!!' 딸아이의 적극성에 이 이름모를 감동은.. (영어학원비 아깝지 않았어?! 를 넘어서는 ) 기특함이 있었다. 알고보니, UCC로 한다하여, 유트브 형식으로 찍으면 된다는 것을 보고, 딸아이가 자기도 테레비 나오고싶다는 엉뚱한 포인트에서 비롯된 것이였다... (아.. 순수하도다..ㅠㅠ) 그래도 일단 신청한거, 영상을 찍어줘야하니, 대본을 먼저 쓰기로 했다. 이 역시 엄마 숙제임을 금방 깨달았다 ㅋㅋㅋ 나도 잘 못하는 영어로 가족에 대해서 .. 2020. 9.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