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공간1 1990년 수퍼마리오 빠밤! When I was young...in 1990s 일본에 거주했던 우리 가족에게, 아빠가 닌텐도 게임기를 사주셨었다. 당시 한국에는 오락기 앞에서 동전넣고 난투전만 하던 때! 나는 집안에서 TV에 연결해서 피치공주를 구하기 위해 바빴었다. ㅋㅋ 나와 남동생은 새해벽두부터 게임에 몰두하고, 그런 우리를 아빠가 비디오카메라로 찍어주셨는데, 그 30년도 넘은 영상이 비디오테이프에 담겨있었고, 그 비디오테이프를 요즘은 usb 로 변환해주는 곳이 많다하여, 네이버에 검색해서 바로 변환을 부탁했다. 네이버에 무작정 검색해서 "비디오공간"이라는 곳을 찾았고, 비디오테이프를 발송하여 약 1주일만에 변환된 usb를 받았다. 가격은 테이프 1개당 1만원선이였다. 비디오테이프에 일본어로 広島・ 大阪 라고(히로시마 / 오사카.. 2020. 10.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