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다임시프트1 재택근무 등장 코로나가 발발한지 어언 1년하고도 6개월이 지나고 있다. 그 사이 회사에서도 전직원 컴퓨터를 노트북으로 바꿔줬다. 설마 이 사태가 오래가랴 싶어 귀찮게 뭘.. 하는 마음도 약간 있었지만, 요즘 와서는 안바꾸면 큰일날뻔할 정도로 이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 되고 있다. 럴수 럴수 이럴수!!! 그리고 새로운 패러다임 시프트 .... 회사임원진이 그렇게 외치던 패러다임 시프트를 재택근무라는 제도를 통해 체감한다. 내 업무는 재택이 어려울거라 생각했는데, 일주일에 두번정도 회사가고 나머지 삼일간은 재택을 해보니.,, 이게 또 된다. 노트북 화면이 작아서 집에 있는 65인치 티비에 연결도 해봤다만 너무 커서 실패했지만, 식탁에 자리잡고 앉아서 일하면 또 그런대로 적응이 된다. 대신, 재택근무도 말 그대로 근무라 띠엄.. 2021. 9.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