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릉이를 처음 이용해봤다.
이제 아이도 제법 커서 자전거를 잘 탈 수 있어서 같이 한강바람쐬러 나가보기로 했다.
어른들은 따릉이 신청!
어플을 설정하고 반드시 블루트스 ON 이여야 한다길래, 설정에 들어가서 따릉이 어플에 bluetooth가 켜 있는지 확인한 후에 접속이 가능했다.
이 블루트스가 안되면 자전거에 부착된 바코드를 읽지 못한다.
나도 깔면서 처음 알았다.
처음 몇번은 실패를 거듭해서 검색을 하다보니 아이폰은 블루투스를 한번 더 설정해야 한다는 큰 깨달음을 얻었기 때문이다.
누구 아이디어로 시작한 것인지, 정말 편리한 정책이다.
보이는데서 빌리고, 반납도 내가 하고싶은 곳 근처에서 할 수 있다니!!
정녕 대한민국은 IT 강국이요, 아이디어가 샘솟는 그런 곳임이 틀림없다!!!
'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Gingerbread 크리스마스 쿠키 만들기 (0) | 2021.12.25 |
---|---|
굿바이 2020 (0) | 2021.01.04 |
호캉스 - 드래곤시티 키즈킹덤 (0) | 2020.08.12 |
6월 단축근무 겸 수발러(?) (0) | 2020.06.30 |
우리회사의 점퍼 연대기(2010~2020) (2) | 2020.0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