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동료는 매일 강아지 산책 시키면서 1만보를 채운다는 이야기를 듣기만 했을 때는 "으흥~그렇구나" 했는데,
핸드폰에 어플을 깔고, 호주머니나 가방에 핸드폰을 넣고 다니면 걸음수가 측정되어 소정의 캐쉬백이 된다는 사실과, 그 캐쉬로 스벅 커피도 사먹는다는 짭짤한 소식에 나도 도전!
이런것이 1석2조 아닌가~ ⊙.⊙
어제 하루 돌려본 결과, 아침 출근길 + 점심식사시 이동 + 퇴근길을 합쳐보니 5,600 걸음에 오~~ 했으나, 저기 보는대로 칼로리가 고작 59kcal 에, 내가 걸은 시간은 1시간 남짓...
아침 출근 및 저녁 퇴근길까지 걷는 것도 운동이라 생각했었는데, 이 결과를 봤을 때는 생각보다 별로여서 약간 실망했다.
고로, 만보걷기를 채우는 것은 평일도 무리고, 주말은 더더욱 무리일 것 같다..ㅠ.ㅠ
(나 공짜 스벅커피 마실 수 있는 날이 오는걸까?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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